작성자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
작성일
20-12-18 14:20
조회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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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재은폐 의혹으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삼성전자 광주공장에서 전국삼성전자노조(위원장 진윤석, 광주 지부장 이원일)의 주도로 진행된 산업재해 신청에 대해 승인 판정을 받았습니다.
지난 국정감사 때 폭로되었듯이, 삼성전자 가전부문 사업장 노동자들은 대부분 근골격계, 소음성 난청 등 다양한 질환에 노출되어 있었고 절반 이상이 3일 이상의 부상으로 병원 치료를 받았음에도 노동부에 보고는커녕 산재신청도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우리 노조는 이것이 회사에서 산재신청을 하지 못하게 만들며 조직적으로 산재를 은폐해왔다고 고발했습니다.
이에 우리는 노조차원에서 집단 산업재해 요양신청을 진행하기 위한 첫걸음으로 2명의 조합원(스탭)에 대한 산업재해보상 신청을 했던 것입니다. 그리고 지난 12/15(화) 두 동지에 대한 업무상 재해 승인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번 승인 판정을 시작으로 삼성전자 광주공장 노동자들의 집단 산업재해 요양 투쟁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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