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
작성일
22-05-17 10:04
조회
21
본문
안녕하세요.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 입니다.
아래 글은 조합원님께서 직접 보내주신 내용입니다. 내용에 대해서 먼저 요약해서 말씀드리면, 몇 년동안 직장에서 괴롭힘을 당하시다가 노동조합에서 함께 직장내 괴롭힘을 산재로 인정받아 보상을 받은 내용입니다.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은 조합원님들의 어려움을 못 본척 하지 않을 것이며! 권리를 찾는데 함께 힘써 싸울 것임을 약속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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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저는 평택캠퍼스에 일을 했던 한 가정의 가장이자 8살아이의 아빠입니다.
(2002년에 입사하여 올해 20주년이 된 CL3 6년차입니다)
현재는...근로복지공단에서 직장내 괴롭힘에 따른 정신질병을 인정받아 산재요양중입니다.
2019년부터 시작된 그룹장님,파트장님,직장님 세 분의 집단적인 직장내 괴롭힘으로 인해 가해상사분들을 대면할 경우 저의 의지와 상관없이 경련이 일어나고 심장박동수가 급격히 증가하고 식은땀이 흐르고 어지러운 현상이 일어났습니다.
수면 장애와 우울증으로 인해 현재까지도 수면제와 항우울증 약으로 힘들게 이겨내고 있습니다
인사팀에 직장내 괴롭힘을 신고하였으나,피해자인 저에게 강압적으로 압박하였고,가해자분들은 솜방망이 처벌을 하였습니다.
이에 저는 고용노동부에 진정을 제기하였고, 가해자분들의 인정에 의해 직장내 괴롭힘이 확인되었고, 근로감독관님께서 삼성전자에 행정 지도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근로복지 공단에 직장내 괴롭힘에 따른 정신 질병으로 산재 신청을 하였고, 승인을 받아 현재 요양중에 있으며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삼성전자 인사팀은 정부 공공 기관에서 직장내 괴롭힘을 인정하였음에도 적절한 조치를 하지 않았고, 현재도 피해자인 저를 압박하고 있어 더욱 고통스럽기만 합니다.
=>고용노동부에는 재진정을 제기할 예정이며, 삼성전자를 상대로 소송을 할 예정입니다.
(변호사님께서는...5월말까지는 소장을 넣을 수 있도록 준비해 주신다고 하셨습니다)
용기내어 글을 작성해봅니다 많은 분들이 삼성전자의 부당 행위를 알았으면 합니다. 또한, 가해 상사분들의 엄중한 처벌을 원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저와 같은 직장내 괴롭힘의 피해를 겪고 계신분들께 피해자인분들이 음지에서 힘들어 하지 않고 용기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위 내용은 간략하게 작성된 부분으로... 직장내 괴롭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 기사를 읽어보시면 정확히 알 수 있습니다)
● 투데이신문 기자님께서 기사화한 2개 기사
https://www.n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81846
http://www.n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81847
● 노조의 도움으로 매일노동신문 기자님께서
기사화한 내용 (근로감독관님과의 통화내용 포함)
http://www.labor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8784
해당 기사 링크
직장 내 괴롭힘 : http://www.labor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8784
광주 사업장 산재 은폐 : http://www.mdtoday.co.kr/mdtoday/index.html?no=42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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