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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 여가포인트 지급에 대한 입장문

작성자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

작성일

22-10-05 13:35

조회

19

본문

 해당 내용에 대해 문의 사항이 있을 경우 "조합에 답해주세요" 게시판에 글 작성 또는 조합에 연락 부탁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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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원 여러분,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입니다.


 


회사는 DS 직원의 '여가 증진 및 사기 진작'을 위해 DS여가포인트를 지급하였습니다.


현재 경쟁사 대비 상대적으로 부족한 복지 혜택을 개선하기 위한 움직임이라는 점에서는 긍정적입니다.


 


그러나 적어도 부문별로 '복지 차별'을 두어서는 안됩니다.


이는 하나의 기업으로 묶여 있는 '삼성전자'라는 큰 가치를 훼손하는 행위입니다.


 


특정 부문에만 한정적으로 여가포인트를 지급하는 것은 다른 부문 직원들의 상대적 박탈감을 초래할 수 있는 ‘갈라치기 성격’을 지니고 있습니다.


모든 직원을 위한 여가 증진 및 사기진작 정책 대신 DS 부문에만 차별적으로 여가포인트를 지급하는 것은, DX 직원의 사기 저하를 초래할 뿐만 아니라 더 나아가 DX 부문, 아니 삼성전자 전체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입니다.


 


'결국 핵심은 문화 같거든요. 문화가 모든 것이고, 문화는 결국 사람에 관한 거예요.'


 

지난 위톡에서 경계현 대표이사(사장)가 '신뢰받는 기업'이 되기 위한 솔루션으로 언급한 내용입니다.


 

당장의 불만을 잠재우기 위한 미봉책, 같은 회사임에도 불구하고 서로를 깎아내리게 만드는 갈라치기는 결국 모두에게 피해로 돌아올 뿐입니다.


이제는 회사와 직원 사이의 신뢰를 회복하고 더 멀리 같이 갈 수 있는 관점에서의 고민이 필요합니다.


‘하나의 삼성’이 펼치는 복지에서는 최소한 ‘아예 소외되는 직원’이 발생


해서는 안됩니다.


 


우리 노동조합은 DX 직원도 삼성전자의 구성원으로서 '차별 없는 여가 증진 및 사기진작'을 위한 여가포인트를 받을 수 있도록 DX 부문 한종희 대표이사(부회장)에게 정식으로 공문을 작성하여 전달하겠습니다.


한편, 100만원 이하의 가치를 가진 DS 여가포인트 지급은 경계현 대표이사(사장)가 약속한 '총보상 우위'로 보기에는 미미한 수준이며, 직원들이 요청한 사항도 아닙니다.


또한 회사의 공식 입장문에서도 총보상 우위가 아닌 '여가 증진 및 사기 진작' 목적으로 명시되어 있습니다.


 


경쟁사 대비 총보상 우위와 관련해서는 DS/DX 불문하고 다가올 2023년 임협에서 강력하게 요구할 예정이며,


현시점에서는 각 부문별로 다음을 확인 후 내용을 공유드리고자 합니다.


 


(1) 경쟁사 대비 연봉 및 복지 열위에 대해서 정량적으로 어떻게 인지하고 있는지


(2) 총보상 우위 보장을 위한 제도 시행을 고려하고 있는지


(3) 총보상 우위 보장을 위한 제도를 언제까지, 어떻게 시행할 것인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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