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죽정리
작성일
26-03-09 15:30
조회
261
본문
삼성전자에 노조가 생긴 이후 가장 중요한 순간이 지금 이 순간인데,
집행부와 대의원들 보여주는 행보는 내부적으로 의견 정리/합의가 전혀 안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교섭권/체결권 위임 의사를 밝히고 과반 노조와 뒤늦게나마라도 연대하고 협조해 나가고자 하는 인원들이 있는 한편,
누가 봐도 과반 노조 돌려 까는 내용이 핵심인 글을 전삼노의 공식의견인 것처럼 입장문을 내는 인원들도 있습니다.
조합원들의 의견이 어떨지 뻔한데 여전히 소통하지 않고 제멋대로인 언행을 일삼는 것에 실망스러운 건 차치하고
적어도 조합 이름을 걸고 하는 행보에 있어서는 간부들 간 동일한 스탠스라도 보여줘야 할텐데 콩가루도 이런 콩가루가 없네요.
이런 식이면 도대체 누가 어떤 생각과 방향성을 가지고 조직을 끌어가는지 알 수가 없는데,
공식적인 의견 낼 때 뭉뚱그려서 전삼노라고 표기하지 말고
정확히 집행부, 대의원 누구누구가 함께 하는 의견인지 이름 박아서 넣어주시기 바랍니다.
현재 권리조합원이 몇 명이나 되는지 모르지만, 그리고 아무리 1,000원으로 조합비 내렸다고 해도
조합원들의 조합비로 운영되는 조합이고, 조합원들의 의견을 대표해야 하는 조합입니다.
제발 좀 '내 맘 대로' 행동하고 뭐 발표하지 말고,
소통할 여력이나 용기가 없다면 조합원 여론이라도 좀 봐가면서 해 주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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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좀하자님의 댓글
잘좀하자 작성일백번천번 맞는 말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