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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조직 확장 결과 복기 및 10월 대응 전략 제안

작성자

김재원

작성일

25-10-05 09:31

조회

29

본문

9월 조직 확장 결과 복기 및 10월 대응 전략 제안



작성일 : 2025년 10월 5일


작성자 : 화성대의원 김재원




1. 개요

다사다난했던 9월이 끝나고, 이제 10월이 시작되었습니다. 


2025년 9월 기준으로, 타노조(5노조)와 전삼노의 온라인 활동량(단체메일, 나우톡 기준)과 조합원 수 증가 추이를 비교 분석하였습니다.


교섭기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조합원 확장 성과에서 큰 격차가 발생하고 있어, 이를 객관적으로 점검하고 향후 대응 전략을 제안하고자 합니다.




2. 비교 결과 (기간 9월 1일 ~ 9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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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노조 모두 권리+비권리 조합원 합계



요약 :


온라인 활동량(나우톡·메일 수)은 유사하나, 조합원 증가 차이는 약 26배 차이 발생. 


풀타임 근로면제시간은 전삼노가 8배 많음(16명 vs 2명),


조합비 규모도 전삼노가 우위에 있을 것으로 추정되나,


조직 확장 성과는 오히려 5노조가 압도적으로 우위.


이는 ‘메시지 주도력’, '실행력'의 차이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임.


3. 원인 분석

(1) 아젠다 선점력의 차이


5노조는 성과급 개선 공문, 하이닉스 방문, KBS 인터뷰, 하이닉스 이직자 인터뷰, 과반노조 조직 등 즉시 체감형 의제를 집중 홍보 및 이슈 선점.


전삼노는 9월 한 달간 홍보트럭, 현수막 설치, 대의원대회, 소통회, 삼성그룹계열사 연대 등의 메시지를 내었으나, 


전국 단위 직원들이 공감할만한 메시지가 부족했고, 타노조의 이슈 선점을 따라가는 행보를 보여 메시지의 신선함이 떨어졌음.



9월초 하이닉스 성과급 제도 개선 합의 이슈 이후, 조합 가입 문턱이 낮아진 시기 속에서 


전삼노가 최대 노조이지만 과반노조 아젠다를 가져가지 못한 점도 성과 차이로 연결됨.


→ 조합원, 직원들의 “전삼노가 무엇을 하고 있는가” 체감도 저하, "전삼노는 과반노조를 만들 의지가 있는가?" 의문 발생



(2) 소통 구조의 차이


5노조는 공감되는 메시지 + 피드백형 소통으로 “조합이 현장 곁에 있다”는 인식 제공.


전삼노는 비슷한 빈도의 활동량을 보였지만 일방향 공지형 구조에 머무름.


→ 쌍방향 커뮤니케이션 부족.



(3) 자원 활용의 비효율


풀타임 근로면제시간 16명, 조합비 약 21억 풍부한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음에도


자원 대비 출력을 못내고 있음.




또한, 5노조의 비권리조합원 적극 확보( 0원 홍보 ), 전삼노보다 50% 저렴한 조합비 5,000원이라는 정책은 


조합원 조직 성과 측면에서 비교적 유효한 성과를 내고 있음. 전삼노의 조합비가 왜 10,000원인지 증명해야할 숙제가 남겨짐.


→ 전삼노의 규모는 크지만, 실행 리듬이 약함. 




4. 개선 제안 (10월~연말 대응 방향)

(1) “조직 복기 → 재가동” 국면으로 전환


> 교섭기가 아닐수록, 조합은 일상적 관리 능력을 활성화해야할 때 입니다.


※  제안 : 9월 복기 및 10월 전삼노 재가동 쇄신안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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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정보공개 및 조직현황 정례화


> 조합원은 ‘정보’로 신뢰하고, ‘데이터’로 참여합니다.


※ 제안 :


▲ 주 1회 ‘조직현황 보고서 : 과반노조를 향하여’ 보고서 발간


- 전체 조직률, 사업장별 조직률, 성장 그래프 시각화


- 과반노조가 되면 좋은 점, 근로자대표 지위를 획득하면 좋은 점을 포함하여 전체 직원들에게 비전 제시, 노조 가입 동기부여




▲ 예상 교섭 일정 및 주요 단계 홍보


예: “11월 요구안 수립 → 12월 교섭 → 


시나리오 A : 결렬 시 쟁의권 확보 절차 (결렬-조정-쟁의찬반투표)


시나리오 B : 타결 목표는 2월말 (단, 시간에 쫓겨 잠정합의하지 않겠다는 원칙 견지)


- 진행 절차와 일정을 시각 자료로 공유




▲ 주 1회 ‘현안 브리핑 메일’ 발송


- “지금 조합은 무엇을 하고 있나?”를 한눈에 보여주는 간결 보고, 현장 이슈에 대한 조합 입장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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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조합 홍보 및 가입 유인 강화


> ‘왜 전삼노인가’를 구체적으로 보여줄 자료가 필요합니다.




※  제안: “전삼노에 가입하면 좋은 점” 요약 홍보물 제작


- 주요 단체협약, 조합원의 실질적 혜택, 법률·상담 지원 요약


- “가입 1명 = 교섭력 0.01% 상승” 식의 수치형 슬로건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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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공약 이행률 점검표 제도화


> 신뢰는 이행 기록에서 나옵니다.




※ 제안 : 4기 집행부 공약 이행률 점검표 정례 발간 (분기 1회)


- 각 공약 항목별 진척률(%) 표시


- 상태 구분: ‘이행완료 / 진행중 / 보류 / 미이행’


- 사유 및 후속계획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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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현장 체감형 의제 재구성


> 전삼노의 제도적 명분형 이슈 정비 필요.




※ 제안: 하이닉스 임단협·복리후생 vs 삼성전자 임단협·복리후생 전격 비교 시리즈 글 등


- 단체메일·나우톡에서 제도 비교하는 글을 올려 전삼노 정책 역량을 어필




5. 결론

9월의 결과는 단순한 숫자 차이가 아니라


이슈 선점력과 실행력의 결과입니다.



전삼노는 이미 충분하고 우위의 인력·재정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제 필요한 것은 전삼노의 의제를 이야기하고 성과를 내는 공세적인 운영입니다.



교섭기와 투쟁기가 아니더라도 조합은 실행력으로 성장할 수 있습니다.


10월부터는 전삼노가 데이터로 말하고, 기록으로 신뢰받는, 조직이 성장하는 조합으로 거듭나길 바랍니다.



주요 포인트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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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의견입니다. 틀린 내용이 있다면 언제든 피드백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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