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829(목) 라이브방송 요약본 공유 드립니다.
240829(목) 라이브방송 바로가기
○ 교섭 요구 진행 사항 보고
교섭 요구 관련
- 8월 19일자 구미 네트워크 노조 위원장 미팅 진행
2노조 위원장과의 미팅에서 교섭 요구 하는 것으로 협의되어 라이브 방송 통해 전달.
- 8월 20일 오전 구미 네트워크 노조 위원장 유선으로 교섭 요구 의견 철회
오후에 2노조 공식 입장 문자로 수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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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노조 입장]교섭 요구 철회 관련 본 문자로 대체합니다.
사유: 2노조 집행부 및 조합원이 해당 건 진행 불가 의견.
해당건 진행 불가 의견.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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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행부 긴급 대책 논의 진행
- 1노조와 합병 발표는 하였으나 실질적인 법적 절차가 진행되지 않음을 확인 (해산에 대한 총회 및 해산 신고).
- 법률원 검토 결과 아직 법적 절차가 진행되지 않았고, 합병 발표는 선언적으로 볼 수 있어 문제없음을 확인.
- 1노조 위원장님과 소통을 진행하여 합법적인 절차에 따라 총회를 진행한 후 교섭을 요구하는 것으로 진행.
- 총회 공지 후 7일간의 공지 기간이 필요하여 8월 29일(오늘) 총회를 진행하고 교섭 요구를 진행함.
- 사전에 해당 내용을 미리 공지하지 못한 사유는 2노조와 같이 갑작스러운 입장 변화 등의 이슈가 발생할 수 있다고 판단되어 최종 교섭 요구를 하고 발표하기로 내부 결정을 진행함.
○ 교섭 대표 노조 결정 프로세스 안내
1. 교섭 요구 사실 공고 – 7일간
2. 교섭 요구 노조 확정 공고 – 5일간
3. 노조 간 자율적 단일화 기간 – 14일간
4. 과반수 노동조합의 통지 – 26일 예정
5. 사측 공고 및 교섭 대표 노조 확정
→ 타 노동조합 이의 신청이 가능하며, 신청 후 10일 이내에 진행되지만, 통지서 발송까지는 약 1개월 소요
6. 교섭 시작 (10월 1일)
○ 통상임금 소송 진행 보고
통상임금에 대한 조합 입장
○ 국제사업 보고
- 9월 19일 노동인권 이해관계자 워크샵을 삼성이 개최하는데 삼성전자의 노동인권에 직접적인 관계자인 전삼노를 배제함.
- 일렉트로닉스워치(대면), 인더스트리올(화상회의), 국제노총(화상회의)에 'Two-Faced SAMSUNG'이라는 주제로 사측의 노동경시, 노조탄압, 산업재해 등의 불합리들을 발표함
- 일렉트로닉스워치는 RBA 단체에 보고서를 작성하여 진정을 넣는 것을 고려해보겠다고 함
- 인더스트리올은 워크샵에 초청 받았으나 전삼노의 발표를 듣고 사측이 개최하는 워크샵을 참석하는 것은 우리의 투쟁에 도움이 안될 것으로 판단하고 불참 결정
- 인더스트리올 통해 국제노총에게도 화상회의에서 발표하여 국제노총은 전삼노의 참석을 사측에 요구하고 거부되면 워크샵에 불참하겠다고 함.
- 전삼노는 앞으로도 국제전을 통해 사측을 압박할 것임
○ Q&A
Q. 이제는 파업 끝인가요?
A. 교섭 요구로 인해 쟁의권은 상실됨. 10월 1일부터 빠르게 교섭 진행 후 쟁의권 획득 가능.
Q. 1노조와 미리 교섭 신청하고 합병하면 좋겠다는 의견이 많았는데 1달 지연되어서 진행되는게 답답하다. 교섭 신청하는 노조는 어용 노조 이미지가 될거라 걱정 안해도 된다고 하시더니 답답합니다. 물 들어올 때 다 했어야 했는데 왜 이렇게 뭐든 판단이 느린지 너무 답답하다.
A. 1노조와의 통합도 빠르게 진행됐고, 2노조와의 소통도 원할히 진행되고 있었기에 지연될 것을 생각 못 했다. 1달 이상 지연된 것은 아니다. 각 노조의 입장이 있기에 전삼노의 일정대로 해달라고는 할 수 없었다.
Q. DX 조합원을 늘릴 수 있는 방법은 계속 고민하고 있는지
A. 이번 한종희 대표이사 타운홀 미팅을 듣고 빠르게 공문 발송하였다. (전삼노조 24-32)
여러 차례 만남을 시도했으나 거부 당했었음.
DX 챌린저, 대의원 간담회 일정 조율 중임, DX챌린저, 대의원, 조합원분들과 dx가입자 수 늘리는 전략을 지속 논의하겠음
Q. 855 관련
A. 855 조합원들이 계셨기 때문에 우리의 임금인상요구가 정당성을 띄게 되었다, 855가 없었다면 여기까지 못왔다.
Q. 교대 근무 잔업거부 공지 건 어떻게 되어가는지?
A. 늦어지고 있다. 신속히 공문 준비하겠다.
Q. 늘어난 인원 대비 간부 인원 업무가 불가능한 수준으로 보이는데 늘릴 계획이 있는지 문의.
A. 단체협약을 통해 근로시간면제시간을 합의하여야 인원 및 시간을 늘릴 수 있음. 현재 1년간 사용 가능 인원인 12명을 풀로 사용 중인데 6개월 밖에 사용하지 못하는 시간임.
Q. 기존 공지한 국회 일정 문의
A. 현재 국회의원 김문수 도지사 관련 참고인으로 요청하였으나, 정치적 색깔로 인해 부담되어 거절함.
이후, 소위 성과가 나올 것이고, 궁극적으로 국정감사를 통해 삼성 관련 부당노동행위, 방사선 피폭 등 설명할 예정.
Q. 기본급을 줄이고 전환급을 주는 형태로 계약하는 불합리도 보고 요청.
A. 기본급을 줄이고 전환급을 띄는 형태는 (통상)임금이 줄어드는 것. 이런 불합리를 알리기 위해 다음 주 라이브 방송은 삼성에서 4조 3교대, 대근/대휴, 지근/지휴의 문제점에 대해 진행할 예정.
Q. 하이닉스 전임조 노조는 팀단위로 네이버 밴드 소통 중.
A. 밴드 소통처럼 지금 챌린저, 체크오프를 진행 중
Q. 조합비 2만 원 이상으로 올리는 것을 고민하고 있는지 문의.
A. 총회를 통해 진행해야 하는 부분이고, 투쟁에 힘을 위해 쟁의대책기금을 모으기 위해 논의 중.
Q. 파업근태 사용한 시급제 사원 8월 급여내역 확인 시 기존보다 시급 차감 반영되어 8월 급여 지급됨. GHRP 문의 시 '시급제->월급제'대상자로 전환되어 8월급여 지급되었으며, 비연봉제 시급이 깎여서 급여 반영된 것 불합리함.
A. 이 내용은 확인할 수 있는 루트를 통해 확인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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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섭 요구 진행 사항 보고
교섭 요구 관련
- 8월 19일자 구미 네트워크 노조 위원장 미팅 진행
2노조 위원장과의 미팅에서 교섭 요구 하는 것으로 협의되어 라이브 방송 통해 전달.
- 8월 20일 오전 구미 네트워크 노조 위원장 유선으로 교섭 요구 의견 철회
오후에 2노조 공식 입장 문자로 수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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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노조 입장]교섭 요구 철회 관련 본 문자로 대체합니다.
사유: 2노조 집행부 및 조합원이 해당 건 진행 불가 의견.
해당건 진행 불가 의견.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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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행부 긴급 대책 논의 진행
- 1노조와 합병 발표는 하였으나 실질적인 법적 절차가 진행되지 않음을 확인 (해산에 대한 총회 및 해산 신고).
- 법률원 검토 결과 아직 법적 절차가 진행되지 않았고, 합병 발표는 선언적으로 볼 수 있어 문제없음을 확인.
- 1노조 위원장님과 소통을 진행하여 합법적인 절차에 따라 총회를 진행한 후 교섭을 요구하는 것으로 진행.
- 총회 공지 후 7일간의 공지 기간이 필요하여 8월 29일(오늘) 총회를 진행하고 교섭 요구를 진행함.
- 사전에 해당 내용을 미리 공지하지 못한 사유는 2노조와 같이 갑작스러운 입장 변화 등의 이슈가 발생할 수 있다고 판단되어 최종 교섭 요구를 하고 발표하기로 내부 결정을 진행함.
○ 교섭 대표 노조 결정 프로세스 안내
1. 교섭 요구 사실 공고 – 7일간
2. 교섭 요구 노조 확정 공고 – 5일간
3. 노조 간 자율적 단일화 기간 – 14일간
4. 과반수 노동조합의 통지 – 26일 예정
5. 사측 공고 및 교섭 대표 노조 확정
→ 타 노동조합 이의 신청이 가능하며, 신청 후 10일 이내에 진행되지만, 통지서 발송까지는 약 1개월 소요
6. 교섭 시작 (10월 1일)
○ 통상임금 소송 진행 보고
통상임금에 대한 조합 입장
○ 국제사업 보고
- 9월 19일 노동인권 이해관계자 워크샵을 삼성이 개최하는데 삼성전자의 노동인권에 직접적인 관계자인 전삼노를 배제함.
- 일렉트로닉스워치(대면), 인더스트리올(화상회의), 국제노총(화상회의)에 'Two-Faced SAMSUNG'이라는 주제로 사측의 노동경시, 노조탄압, 산업재해 등의 불합리들을 발표함
- 일렉트로닉스워치는 RBA 단체에 보고서를 작성하여 진정을 넣는 것을 고려해보겠다고 함
- 인더스트리올은 워크샵에 초청 받았으나 전삼노의 발표를 듣고 사측이 개최하는 워크샵을 참석하는 것은 우리의 투쟁에 도움이 안될 것으로 판단하고 불참 결정
- 인더스트리올 통해 국제노총에게도 화상회의에서 발표하여 국제노총은 전삼노의 참석을 사측에 요구하고 거부되면 워크샵에 불참하겠다고 함.
- 전삼노는 앞으로도 국제전을 통해 사측을 압박할 것임
○ Q&A
Q. 이제는 파업 끝인가요?
A. 교섭 요구로 인해 쟁의권은 상실됨. 10월 1일부터 빠르게 교섭 진행 후 쟁의권 획득 가능.
Q. 1노조와 미리 교섭 신청하고 합병하면 좋겠다는 의견이 많았는데 1달 지연되어서 진행되는게 답답하다. 교섭 신청하는 노조는 어용 노조 이미지가 될거라 걱정 안해도 된다고 하시더니 답답합니다. 물 들어올 때 다 했어야 했는데 왜 이렇게 뭐든 판단이 느린지 너무 답답하다.
A. 1노조와의 통합도 빠르게 진행됐고, 2노조와의 소통도 원할히 진행되고 있었기에 지연될 것을 생각 못 했다. 1달 이상 지연된 것은 아니다. 각 노조의 입장이 있기에 전삼노의 일정대로 해달라고는 할 수 없었다.
Q. DX 조합원을 늘릴 수 있는 방법은 계속 고민하고 있는지
A. 이번 한종희 대표이사 타운홀 미팅을 듣고 빠르게 공문 발송하였다. (전삼노조 24-32)
여러 차례 만남을 시도했으나 거부 당했었음.
DX 챌린저, 대의원 간담회 일정 조율 중임, DX챌린저, 대의원, 조합원분들과 dx가입자 수 늘리는 전략을 지속 논의하겠음
Q. 855 관련
A. 855 조합원들이 계셨기 때문에 우리의 임금인상요구가 정당성을 띄게 되었다, 855가 없었다면 여기까지 못왔다.
Q. 교대 근무 잔업거부 공지 건 어떻게 되어가는지?
A. 늦어지고 있다. 신속히 공문 준비하겠다.
Q. 늘어난 인원 대비 간부 인원 업무가 불가능한 수준으로 보이는데 늘릴 계획이 있는지 문의.
A. 단체협약을 통해 근로시간면제시간을 합의하여야 인원 및 시간을 늘릴 수 있음. 현재 1년간 사용 가능 인원인 12명을 풀로 사용 중인데 6개월 밖에 사용하지 못하는 시간임.
Q. 기존 공지한 국회 일정 문의
A. 현재 국회의원 김문수 도지사 관련 참고인으로 요청하였으나, 정치적 색깔로 인해 부담되어 거절함.
이후, 소위 성과가 나올 것이고, 궁극적으로 국정감사를 통해 삼성 관련 부당노동행위, 방사선 피폭 등 설명할 예정.
Q. 기본급을 줄이고 전환급을 주는 형태로 계약하는 불합리도 보고 요청.
A. 기본급을 줄이고 전환급을 띄는 형태는 (통상)임금이 줄어드는 것. 이런 불합리를 알리기 위해 다음 주 라이브 방송은 삼성에서 4조 3교대, 대근/대휴, 지근/지휴의 문제점에 대해 진행할 예정.
Q. 하이닉스 전임조 노조는 팀단위로 네이버 밴드 소통 중.
A. 밴드 소통처럼 지금 챌린저, 체크오프를 진행 중
Q. 조합비 2만 원 이상으로 올리는 것을 고민하고 있는지 문의.
A. 총회를 통해 진행해야 하는 부분이고, 투쟁에 힘을 위해 쟁의대책기금을 모으기 위해 논의 중.
Q. 파업근태 사용한 시급제 사원 8월 급여내역 확인 시 기존보다 시급 차감 반영되어 8월 급여 지급됨. GHRP 문의 시 '시급제->월급제'대상자로 전환되어 8월급여 지급되었으며, 비연봉제 시급이 깎여서 급여 반영된 것 불합리함.
A. 이 내용은 확인할 수 있는 루트를 통해 확인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