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공문 노동자 탄압의 근거로 활용 가능할 듯 합니다.
성추행 여부 확인 도 없이 무고를 논한 부분과 맞고소,
그걸 가해자가 아닌 사측이 대변해줬다는 점 등등
사측이 노동자를 대하는 자세에 대한 강력한 근거 자료입니다.
해당 내용을 널리 홍보하고 법정 다툼에 활용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널리 배포해주시면 안될까요? 사측 공문을 역으로 이용합시다. 읽어만 봐도 화딱지가 나는데. 아직 사태의 심각성을 모르는 사람도 많을겁니다. 회사가 직원을 대하는 인식이 이정도일줄은 상상도 못했는데 피플도 로테이션이라 결국 같은 직원일텐데 윗대가리 몇이 문제인듯 합니다. 무슨 양반댁과 그집 노예들 싸움마냥. 참 안타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