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 현 집행부의 임기는 언제까지이며, 조합원 이탈에 대해 무슨 책임을 질 것인가요?

2025-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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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 [07] 현 집행부의 임기는 언제까지이며, 이번 이슈에 대해 어떤 책임을 질 것인가요?


A : 

전삼노 3기 손우목 위원장은 '23년 3월 28일에 선출되었으며, 규약상 임원 3년 임기이므로 '26년 3월까지가 3기 집행부의 임기입니다. 


이번 사안들로 인해 조합원의 이탈이 발생한 데 대해 3기 집행부는 깊은 책임감을 느끼고 있으며, 약 6개월가량의 임기단축을 결의하여 '25년 9월 조기선거를 실시할 것입니다.


사유는 현 집행부가 직무정지 된다면 ▲성과급 제도 개선 TF, 선택적 복리후생 TF ▲조합활동 8시간 프로그램 기획, 집행에 큰 차질이 생기며 이는 조합원들의 피해가 발생하기 때문에 임단협 후속 안건들까지 책임지고 마무리를 지으려고 합니다.


또한 차기 지도부에게 안정적으로 집행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기 위해, 그리고 9월에 집행부가 조기에 교체되어 '26년 임금교섭 투쟁을 준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26년 임금교섭 시작 전 예상 국면

9월             : 4기 집행부 선출 및 안정화 (임명직 집행부 구성)

10월 ~ 12월 : 교섭·투쟁 준비

1월 ~          : 교섭시작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 위원장 직무대행 입장문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 대변인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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