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답하다 진짜
찾아 보던지 댓글 분위기 조장하는 사람들 이해를 못하겠네.
쟁의권 확보는 교섭 3차 4차로 획득하기가 힘듭니다.
명분을 명확히 해야하는데 회사가 교섭 의지를 갖고 있으니 집행부에서도 한번더 기다리면서 차수를
채워나가는게 쟁의권 확보에 도움이 됩니다.
기다립시다. 뭐가 이렇게 급한겁니까 이럴때
힘을 더 실어주고 쟁의확보되면 다들 파업에 참여해 투쟁합시다.
사측이 근면 시간을 최소로 줬어요... 지금 대의원 인원수도 모자라는 상황인데 근면 시간이 없어서 노조위원들은 출근해서 일하고 퇴근후에 노조활동하는 상황입니다.
사측에서 죽어도 근면 시간 안주고.. 저번에 협상할 때 근면 시간 줄테니까 이쯤에서 합의하자고 했는데 노조원들이 반대표 던져서 근면시간이 계속 모자란 상황입니다.
쟁의권 확보한다는 근거라면 이틀의 말미를 더주건지... 교섭력만 약해지게 왜 계속 일주일 시간씩을 더 주는 거죠?
삼세번이번 끝난거지 않나? 몇번의 횟수 제한을 첨부터 걸어야지 4 5 6... 그게 무슨 의미인가요? 좀 더 사측에서 x줄 타게 만들 수 있는 공부를 해서라도 협상전략을 생각해 보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