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선택적 복리후생 TF 킥오프
전삼노, “복리후생 제도의 실효성 강화···, 6월 말까지 성과 도출 목표”
|발행일 2025년 4월 16일(수)|발행인 직무대행 이현국|nseu@samsunglabor.co.kr|담당자 교육선전국장 강기욱|
입력 : 2025-04-16 14:17 수정 : 2025-04-17 17:48 [발행 25-08호]
| | 전삼노-사측, 6회차 회의 일정 확정 개인연금·의료비·식대 항목 중심으로 제도 개선 논의 이현국 위원장 직무대행 “DX·DS 차이까지 반영한 실효성 있는 제도 만들 것” |
▲ 4월 15일 기흥나노파크에서 열린 선택적 복리후생 TF 1차 회의 모습. 교육선전국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이하 전삼노)은 지난 4월 15일, 사측과 함께 선택적 복리후생 제도 개선을 위한 TF(태스크포스) 킥오프 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는 노사 각 4명이 참여한 가운데, TF의 운영 방안과 향후 회차별 논의 주제에 대해 협의가 이뤄졌다.
TF는 격주 진행 방식으로 총 6회 구성되며, 오는 6월 말까지 실질적인 제도 개선 성과를 도출한다는 데 노사 간 공감대를 형성했다.

▲ 2023년 ~ 2025년 임금협약 및 회의록 중 TF 내용. 전삼노 교섭자료실·교섭회의록
선택적 복리후생 개선 TF는 2023년~2025년 임금협약에서 주요 안건으로 논의된 사안으로, 이미 운영 중인 성과급 개선 TF와 함께 노사 공동의 후속 실무기구로 구성되었다.
성과급 개선 TF는 상반기 내 종료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성과급 지급 기준 ▲재원 기준 등의 개편을 중심으로 논의 중이다.
선택적 복리후생 TF는 종료 시점이 동일하며, ▲개인연금 ▲의료비 ▲식대 등 복리후생 항목에 대한 직원 선택권 확대와 제도 실효성 확보가 핵심 의제로 다뤄질 예정이다.

▲ 노사공동 성과급 개선 TF 1차 회의록 운영방안 내용
이현국 위원장 직무대행은 “사업부별 제도 이용 편차와 니즈의 차이를 반영한 개선이 중요하다”며, “DX와 DS의 문화적 특성까지 고려해 현장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제도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관련 자료
향후 TF 일정
- 4월 09일 성과급 개선 TF 킥오프
- 4월 15일 선택적 복리후생 TF
- 4월 22일 성과급 개선 TF
- 4월 29일 선택적 복리후생 TF
- 5월 07일 성과급 개선 TF
* 일정 변동 가능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 속보 [발행 25-08호] <끝>
[속보] 선택적 복리후생 TF 킥오프
전삼노, “복리후생 제도의 실효성 강화···, 6월 말까지 성과 도출 목표”
|발행일 2025년 4월 16일(수)|발행인 직무대행 이현국|nseu@samsunglabor.co.kr|담당자 교육선전국장 강기욱|
입력 : 2025-04-16 14:17 수정 : 2025-04-17 17:48 [발행 25-0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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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연금·의료비·식대 항목 중심으로 제도 개선 논의
이현국 위원장 직무대행 “DX·DS 차이까지 반영한 실효성 있는 제도 만들 것”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이하 전삼노)은 지난 4월 15일, 사측과 함께 선택적 복리후생 제도 개선을 위한 TF(태스크포스) 킥오프 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는 노사 각 4명이 참여한 가운데, TF의 운영 방안과 향후 회차별 논의 주제에 대해 협의가 이뤄졌다.
TF는 격주 진행 방식으로 총 6회 구성되며, 오는 6월 말까지 실질적인 제도 개선 성과를 도출한다는 데 노사 간 공감대를 형성했다.
▲ 2023년 ~ 2025년 임금협약 및 회의록 중 TF 내용. 전삼노 교섭자료실·교섭회의록
선택적 복리후생 개선 TF는 2023년~2025년 임금협약에서 주요 안건으로 논의된 사안으로, 이미 운영 중인 성과급 개선 TF와 함께 노사 공동의 후속 실무기구로 구성되었다.
성과급 개선 TF는 상반기 내 종료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성과급 지급 기준 ▲재원 기준 등의 개편을 중심으로 논의 중이다.
선택적 복리후생 TF는 종료 시점이 동일하며, ▲개인연금 ▲의료비 ▲식대 등 복리후생 항목에 대한 직원 선택권 확대와 제도 실효성 확보가 핵심 의제로 다뤄질 예정이다.
▲ 노사공동 성과급 개선 TF 1차 회의록 운영방안 내용
이현국 위원장 직무대행은 “사업부별 제도 이용 편차와 니즈의 차이를 반영한 개선이 중요하다”며, “DX와 DS의 문화적 특성까지 고려해 현장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제도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관련 자료
향후 TF 일정
* 일정 변동 가능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 속보 [발행 25-08호]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