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 윤석열을 즉각 탄핵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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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di****2024-12-12 00:56
실제로 여의도 집회에 참여한 한사람으로써
많은 노동조합의 노조에서 많은인원들이 차량까지 대절해서 오셔서 함께 행동 하는것을 보았습니다
눈씻고 찾아봐도 삼성만 없더라구요...
정치적이라고만 볼수 없는게 계엄, 내란 그리고 포고엔 노동탄압도 포함되었습니다
뭐 계엄 성공 했다면 아마도 반도체 특별법같은것도 그냥 통과하고 노동자는 무시하고 다시 옛날처럼 돌아갔겠죠
정치도 조합활동도 100프로 같은 의견이 나올순 없죠 자신의 정치성향과 맞지 않다면 나가면 됩니다
우리도 정치권을 이용해 방사능 문제를 잘 해결 한걸 잊으시면 안됩니다
많은 노동조합의 노조에서 많은인원들이 차량까지 대절해서 오셔서 함께 행동 하는것을 보았습니다
눈씻고 찾아봐도 삼성만 없더라구요...
정치적이라고만 볼수 없는게 계엄, 내란 그리고 포고엔 노동탄압도 포함되었습니다
뭐 계엄 성공 했다면 아마도 반도체 특별법같은것도 그냥 통과하고 노동자는 무시하고 다시 옛날처럼 돌아갔겠죠
정치도 조합활동도 100프로 같은 의견이 나올순 없죠 자신의 정치성향과 맞지 않다면 나가면 됩니다
우리도 정치권을 이용해 방사능 문제를 잘 해결 한걸 잊으시면 안됩니다
윤석열을 즉각 탄핵하라
윤석열 정권은 지난 3일, 국가비상사태를 자의적으로 정의하고, 이를 빌미로 비상계엄을 선포하며, 군사력으로 국민을 통제하려는 반민주적, 반헌법적 시도를 강행하였다.
계엄 포고령에 “4. 사회혼란을 조장하는 파업, 태업, 집회행위를 금한다”는 문구를 담은 것은 헌법이 보장하는 노동삼권(勞動三權), 결사의 자유를 전면적으로 부정하며, 노동자들의 정당한 저항 수단을 ‘사회혼란’이라는 딱지를 씌워 억압하려는 윤석열의 반노동적, 반민주적 인식이 그대로 드러난 것이다
우리는 이 사안을 특정 정치적 성향, 진영, 프레임과는 무관하게 바라본다. 민주주의의 존립과 국민의 기본적 권리에 직결된 사안이다. 尹 친위 쿠데타적 계엄선포 행위는 국민의 삶과 생명을 담보로 하여 민주주의를 짓밟는 폭거이자 헌법 질서에 대한 정면 도전이다.
우리는 이러한 상황을 용납하지 않을 것이며, 민주주의의 수호를 위해 끝까지 맞설 것이다. 윤석열을 한날 한시라도 빠르게 탄핵으로 직무정지를 해야 한다. 그것이 국민과 민주주의를 지키는 유일한 길이다.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은 폭거에 맞선 민주주의 시민과 노동자들과 함께 힘을 모아 이 반민주적 계엄정권에 맞서 싸울 것이며, 윤석열 탄핵 투쟁에 연대할 것임을 분명히 밝힌다. 민주주의와 헌법 질서를 지키기 위해, 탄핵 집회에서 전삼노의 깃발이 힘차게 휘날릴 것이다.
2024년 12월 11일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
[안내] 집행부의 윤석열 탄핵 성명문 발표, 집회참여에 대해 설명드립니다.
▲ 1월 10일 업로드